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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순번
338
작성자
홍영의
작성일
2023-08-01
연락처
0********* / a*********
첨부파일

많은 환자들을 돌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들이 군에 입대하여 최북단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중 질병으로 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데. . 부모가 자식이 걱정되어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통화를 하기를 희망하여 전화 번호를 남겨두었고 또한 주말에 아들을 면회하러 병원에 들렀다가 간호사님께 주치의 선생님과 통화를 희망한다고 전화요청을 드리고 내려왔는데, 오늘 아들에게 통화를 하였더니, 전화로 통화하지 말고 직접와서 이야기 하라고 하였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한 주치의 선생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자식을 450km가 넘는 거리에 두고 아픈 자식을 생각만 하면 부모의 마음은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인데 자식을 멀리두고 있는 부모에게 직접와서 이야기 하라고 한게 너무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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